에이치앤티기술법인 주식회사(대표이사 이해택)은 2025 아시아 명인 선정식에서

기계차량감정분석 부분 명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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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앤티기술법인 이해택 대표, 아시아 명인에 선정

기계·차량 기술 감정 전문 법인으로서 공신력과 전문성 재조명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기계·차량 기술 감정 및 결함 분석 전문 법인 에이치앤티기술법인은 24일 자사 이해택 대표가 아시아 지식명인 인증위원회로부터 ‘2025년도 제3차 아시아 명인(Master of Asian Hands)’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시아 명인’은 아시아 산업과 학술 분야에서 장기간 축적된 전문성과 실질적 성과를 바탕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칭호다. 특히 현장 중심의 기술력과 공공적 기여도가 높은 평가 요소로 작용한다.

에이치앤티기술법인은 국제기계기술사이자 기계분야 차량기술사인 이 대표를 중심으로, 기계·차량 결함 분석, 사고 원인 규명, 기술 감정 및 평가, 법원·보험·공공기관 자문 등 고난도 기술 분석 업무와 법률 자문 서비스를 수행해 왔다.

특히 이 대표는 대법원 특수분야 감정인 및 전문심리위원, 한국소비자원 조정·심의위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기술 감정 결과가 사회적 신뢰와 공공성을 동시에 확보하는데 기여해 왔다.

아시아 명인 선정위원회 관계자는 “이해택 대표가 이끄는 에이치앤티기술법인은 산업 현장과 사법·공공 영역을 연결하는 핵심 기술 파트너로서, 복잡한 기술 분쟁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이번 아시아 명인 선정은 개인뿐 아니라 법인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함께 입증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이번 아시아 명인 선정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기술 전문 법인으로서 쌓아온 현장 경험과 공공 기여가 함께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독립적인 기술 감정을 통해 기업, 소비자, 사법기관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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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해리 smlee@enewstoday.co.kr